[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앞으로 미국 금융 회사 캐피털 원 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이 코스트코 캐나다 카드 발급을 담당하게 된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 캐나다는 현재 발급을 담당하고 있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를 교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멕스는 미국의 최대 카드사다. 향후 카드 거래는 마스터카드사(MasterCard)가 담당하게 된다. 캐피털 원은 캐나다 코스트코와 공동 브랜드 카드를 승인했다.마스터카드는 코스트코 캐나다와 캐피털 원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해 언급하며 "코스트코 캐나다에서는 마스터의 모든 카드가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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