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미카도와 중식당 만호에서는 자연송이를 이용한 이색 요리를 준비했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다음달 17일까지 자연 송이의 맛과 향을 다양한 메뉴를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코스 메뉴와 4가지 단품요리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자연송이 소스를 곁들인 교토스타일의 전채요리 5~6종, 도로와 흰살 생선 사시미, 병어와 장어 데리야키, 단풍 모양 새우살과 야채튀김,특선 모미지 야키스시 5종과 마키, 송이 우동, 홍시맛차무스와 계절 과일로 이루어진 모미지 스시 코스 와 전채 요리 6종, 자연송이 해산물 주전자찜, 5종의 제철 사시미, 자연송이와 한우 데리야키, 자연송이와 가을 채소 튀김, 자연송이 덮밥, 디저트가 포함된 자연 송이 코스가 준비된다. 소나무 향을 살린 자연송이 덮밥, 자연송이 스키야키, 자연송이와 활 전복 버터구이, 자연송이 구이등 일품 요리도 마련됐다. 코스 요리는 각각 14만5000원, 16만5000이다. 일품 요리는 6만5000원부터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중식당 만호에서는 자연송이를 곁들인 두 가지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전복냉채, 약선자연송이 해삼스프, 송이소스의 쇠고기안심, 바닷가재 마늘찜, 송이게살볶음, 송이 탕면, 계절과일과 제비집소스가 포함된 A코스와 오리알 두부무침, 자연송이와 마른관자 소라스프, 해삼전복, 야채 활우럭찜, 닭고기와 아스파라거스 볶음, 자연송이볶음면, 제비집 배 찜으로 이루어진 B코스가 있다.약선 자연송이 해삼스프, 송이 게살 볶음, 송이 탕면, 빙탕제비집, 은이,배 찜 등 단품 메뉴도 마련된다. 코스 메뉴는 14만5000원, 18만원이며, 송이 탕면 2만5000원 등(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