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체휴일인 오늘 영업 안 한다…ATM 수수료는 평일치 적용

KB국민은행 대치동지점(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은행, 대체휴일인 오늘 영업 안 한다…ATM 수수료는 평일치 적용첫 대체휴일인 10일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 대신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된다.국민-신한-우리-농협-하나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10일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수수료는 영업일과 동일하게 영업시간 내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10일 오전 8시30분 부터 저녁 6시 사이에 은행 자동화기기(ATM)을 이용할 경우 평일과 똑같이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타행이체 수수료도 영업시간 외 기준보다 저렴하게 적용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행 대체휴일 영업 ATM 수수료, 영업은 안하는구나" "은행 대체휴일 영업 ATM 수수료, ATM 수수료 없다니 다행" "은행 대체휴일 영업 ATM 수수료, 좋은 정보 고맙다" "은행 대체휴일 영업 ATM 수수료, 오늘도 쉬니까 좋다" "은행 대체휴일 영업 ATM 수수료, 밀린 은행업무 좀 보려고 했더니 안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