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협회가 공동 집계한 중국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3개월 만에 상승반전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54.4를 기록했다. 55.5를 기록했던 5월 이후 첫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6월과 7월에는 서비스업 PMI가 각각 55.0, 54.2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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