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 인사시 승진 및 도 주요 부서 전입 등 직원 사기 제고"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 근무 직원의 승진과 발탁인사가 두드러지고 있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금번 8월 전남도 정기인사에서 서기관 직무대리 1명을 비롯한 7명의 승진과 본청 현안부서로의 전입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런 변화는 출범 10주년에 접어든 광양경제청의 탄탄한 조직력과 투자유치의 객관적 평가로 비춰지고 있다. 실제 광양경제청은 지난 10년간 153개사, 자본 127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이중 외투기업은 45개, 자본은 42억 달러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희봉 광양경제청장은 “적재적소의 인사운용으로 개발사업과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좋은 기업과 일자리를 창출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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