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강남 쏘나타래?' '강남 싼타페' 폭스바겐, 수입차 1위

폭스바겐 티구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누가 '강남 쏘나타래?" '강남 싼타페' 폭스바겐, 수입차 1위수입 중형차 가운데 길에서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브랜드는 폭스바겐으로 나타났다.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누적 판매량이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 BMW를 넘어서면서 수입차 시장에서 1순위를 고수했다.특히 폭스바겐의 인기있는 차종은 단연 티구안이다.국내에서 대표적인 SUV중 하나인 폭스바겐 티구안은 '강남 싼타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빈번히 찾아볼 수 있다.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업계측에 따르면, 티구안은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신규 등록 통계에서 올 들어 지난7월까지 누적판매 대수 4581대를 기록하며 지난 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BMW 520d(4413대)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티구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구안 강남 싼타페, 이젠 쏘나타가 아니라 싼타페야?" "티구안 강남 싼타페, SUV가 대세긴 하지" "티구안 강남 싼타페, 폭스바겐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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