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호자가 영유아의 발달 검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발달웹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K-DST)는 보건복지부가 대한소아과학회에 의뢰해 개발한 검사도구로,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등에서 발달이 늦어지는지 알아보는 검사다. ·검사 대상은 생후 9월 이후 영유아로, 보호자는 건강iN 사이트(//hi.nhis.or.kr)에 접속해 영유아발달선별검사를 작성 저장하면 된다. 검진 의사는 보호자가 작성한 검사지를 보고 아이의 발달상태를 종합 평가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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