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일부 점포만 자율 휴업 '백화점은?'

대형마트 3사가 추석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일부 점포만 자율 휴업 "백화점은?" 대형 마트가 추석에도 정상영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3사는 "추석 당일인 다음 달 8일 대부분의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대형마트 점포가 추석 연휴기간 정상영업하는 것은 아니다. 이마트는 전국 151개 점포 가운데 120개, 홈플러스는 139개 중 127개, 롯데마트는 109개 중 96개가 정상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마트 가운데 추석 연휴에 정상 근무하는 매장 비율이 80%를 넘기에, 추석 먹거리 구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반면 백화점은 대형마트와 달리 추석에 정상영업 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 휴무한다.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먹거리 천천히 사도 되겠네"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듣던 중 반가운 소식"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완전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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