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옥하공원 준공기념 콘서트 개최

남궁옥분 라이브 콘서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옥하공원 준공을 기념해 9월 2일 저녁 7시 30분 고흥읍 옥하공원에서 남궁옥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등 7080대표 포크송 가수로 널리 알려진 남궁옥분 진행으로 행복한 음악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별 가수로는 김상배가 출연 한다.옥하공원은 고흥읍 소재지 정비 사업으로 공원조성 면적 19,900㎡에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탐방로, 추억의 거리, 어린이 놀이시설 등 휴게시설을 대폭 정비해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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