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8월 근원 CPI 0.9%↑…전망 상회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상승, 전월 상승률과 시장 전망치(0.8%)를 웃돌았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근원 CPI는 에너지, 식품, 술, 담배 등은 제외된 물가상승률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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