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부 법제처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제정부 법제처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제 법제처장과 법제처 직원 19명은 이날 경기도 양주에 있는 지적장애인 시설 '나루터공동체'에 방문해 거주자와 관계자들을 응원하는 한편으로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나루터공동체는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공동 거주시설로, 법제처는 2012년 10월부터 매월 직원들이 1인 1나눔 계좌를 통해 나루터공동체를 후원하고 있다. 법제처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나루터공동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제 법제처장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이 법제처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중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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