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애슐리가 수원 망포점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워싱턴, 미시간 등 미국의 10개 주(州) 별 지도, 대표 유적지와 함께 주를 상징하는 꽃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과 미국 50개 주의 엽서를 동부, 서부, 중부 섹션으로 나눠 벽면을 장식했다. 80종의 메뉴와 넓고 탁 트인 샐러드바,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즉석 그릴 메뉴를 제공하는 W 타입으로 운영되는 수원 망포점은 오픈을 기념해 애슐리 전국 매장 중 단독으로 랍스터&스큐어 플래터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가 1만4900원) 또 애슐리 수원 망포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기념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수원 망포점은 2003년 애슐리가 처음 론칭할 때부터 고수해온 컨셉인 미국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와 전시존을 신경 썼다”며 “애슐리는 매장별 특화된 컨셉과 인테리어를 강화해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