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이 캐나다 최대 커피·제빵회사인 팀호튼스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버거킹은 팀호튼스 인수를 통해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 세계 3위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양사의 합작은 세계 100개국에 1만8000개 이상 레스토랑 체인을 확보할 수 있어 220억달러 매출 효과를 낼 수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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