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5일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귀성자동차 무상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석을 맞아 25일 귀성길 자가용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ㆍ정비를 실시한다.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지회장 유지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정비는 각종 정비 불량으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의 체득을 통해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자동차 점검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30명이 직접 참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동구 암사동에 소재한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진행된다.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리프트를 설치, 자동차 하체 중점점검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과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공기압과 마모점검 ▲계기판 전기장치, 차량 실내항균소독 등과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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