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시아나항공은 20일 본사에서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열었다.드림윙즈 캠페인은 이 회사가 2011년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로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리머로 선정된 3개 팀은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받았다. 3팀은 서울시립대 이준상군과 수원대 정인욱군으로 구성된 '꿈달사', 서울예술대 손혜림양과 성신여대 임서연양으로 꾸려진 올리네이프, 부산대 정다솜양과 신혜림양으로 구성된 매거진 팀이다.올해 3월 시작된 신청접수에는 총 1328개 팀, 2167명이 지원했으며 드림윙즈로 선발된 16개팀 31명은 지난 6~7월간 6박7이간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드림윙즈 3기로 구성된 평가단 20명에게 계획수행성실도 등을 평가받았다. 1등으로 뽑힌 꿈달사팀은 길거리 공연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태국 아이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상을 받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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