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화 ‘명량’이 해남에서 상영된다.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8월29일 오후 3시30분과 7시 두 차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명량’이 무료로 상영된다.상영은 영화 ‘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이 주관해 개최된다.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은 명량대첩의 전승지가 해남 우수영으로 해남군민들에게 영화 ’명량‘의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티켓은 오는 26일 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배부한다.영화는 전 계층 관람 가능하며 취약계층에는 사전 전화예약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관객 1천5백만을 넘어선 흥행1순위 영화가 해남에 상영되어 군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상영문의 =530-5453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