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명량 영화관람 전에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관계자 100여명이 명량을 단체관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일 김기문 회장을 비롯, 회장단과 중소기업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영화 '명량'을 단체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관람은 위기에 빠진 백성을 위해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일궈낸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본받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순천·곡성 지역에서 당선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도 단체관람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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