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완도 금일초등학교(교장 정경진) 학생 34명을 초청해 광산캠퍼스 일원에서 맞춤형 토요방과 후 프로그램 ‘아라꿈 나들이’를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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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18일에는 사회복지학과의 ‘노인·장애인 체험’, 조리과학과의 ‘또띠아 피자 만들기’, 미디어영상공연학과의 ‘나도 스타, 나도 감독’, 의상디자인학과의 ‘나만의 패션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진로체험이 진행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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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는 IT스퀘어 관람 및 진로설계의 시간을 갖고 광주 U-square와 국립광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예술분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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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의 주최로 진행되는 '아라꿈 나들이' 프로그램은 1박2일 동안 진로탐색, 직업·학과체험, 문화·예술체험, IT체험 등 전남 도서벽지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토요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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