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품은 지역, 일자리?세수 확보 및 소득수준 증가▶한국 최초의 산업단지 품은 울산시 GDRP 전국 1위▶울산 최초 일반산업단지 ‘KCC 울산일반산업단지’ 분양 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산업단지를 품은 지역은 일자리 창출, 세수 확보 및 소득수준 증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질수 있다. 이에 더해 대게 산업단지는고속도로·항만 등의 시설과 가깝고, 부지 등이 계획적으로 건설돼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기업이 몰려드는 만큼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에서 온 많은 젊은 층의 인구 유입도 많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 울산시, 559개 기업으로부터 4만1000여개 일자리 창출… GRDP 전국 1위울산시는 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해 기업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단지는 13개소에 559개사로부터 20조 2,364억원의 투자유치는 물론, 4만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광역시 승격 당시 전무했던 R&D 연구기관이 2014년 현재 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조선해양도장표면처리센터 등 18개 기관으로 확충됐다.울산시가 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면서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98년 2,379만 6,000원에서 2012년 말 현재 6,329만 6,000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동차, 조선해양, 석유화학 등 기존 3대 주력산업과 함께 동북아오일허브, 그린전기자동차, 수소, 전지산업 등 새로운 신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이처럼 앞으로도 활발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 내 최초 산지특례법에 의해 민간개발로 이루어진 KCC 울산일반산업단지가 떠오르고 있다.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영남권(경상)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접근성을 갖춰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대구, 부산, 창원, 포항 등 주요도시와 1시간(약 50Km) 이내 거리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오일허브가 있어 산업 간 연계 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봉계IC(예정)와내남~외동 간 우회도로(2015년 개통 예정)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까지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입주된 기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특히 다른 산업단지에 없는 물류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현대제철·현대자동차 그룹 협력사인 글로비스, 현대 H&S(현대백화점 그룹) 등 굵직한 기업을 비롯해, 하나 TPS, 한일이화, 승일테크, 성우로텍 등이 입주해 있다.또한,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민간산업단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이다. 기존 단지들에서는 볼 수 없는 정형화된 구획과 효율적인 모듈화 단지로 설계해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넓은 단지 내 도로와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신속 용이한 물류 운반 지원이 가능하다.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78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다. 분양대금의 80%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고,취득세 및 재산세(5년)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 즉시 착공 및 입주가 가능하다.분양문의 : 052-266-987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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