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벌인다

21일부터 3주간 PC·모바일에 특별 페이지 마련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안전행정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 ‘어린이 안전 생활백서’를 21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PC와 모바일에 특별 페이지를 마련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형을 ▲교통사고(횡단보도) ▲질식사고(가정) ▲자전거사고(야외) ▲화상사고(음식점) ▲학교사고(교실)로 나눠 이에 따른 예방법과 응급조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김지현 제휴협력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SNS 캠페인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어린이 안전 보호장구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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