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재난 대비 특허미생물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른 훈련체제 편성도
이에 따라 특허청은 특허미생물 훼손·유출 때 복잡한 보고체계나 비전문가에 따른 초동대응이 늦어지거나 알맞은 대응이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를 풀기위해 위기관리매뉴얼을 손질했다. 전문가가 제때 대응한 뒤 보고할 수 있게 현장중심 대응체제를 갖추고 연계된 특허미생물기탁기관 안전관리규정도 마련, 특허청과 특허미생물 기탁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한다.특허청은 특허미생물 훼손이나 유출 때 위기관리매뉴얼과 특허미생물 기탁기관안전관리규정 실효성을 점검하고 위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1981년 특허미생물기탁기관운영이 시작된 뒤 처음 ‘재난때 특허미생물 훼손대비 민·관합동 위기대응훈련’을 지난 6월24일~7월1일 했다.특허청과 4개 특허미생물기탁기관들이 모두 참여한 이번 훈련은 위기관리매뉴얼의 실효성 확보와 특허미생물기탁기관담당자의 위기대응력을 키우고 기관 간 공조훈련체계 바탕마련에 크게 도움 됐다는 평가다.재난에 대비한 ‘특허미생물 기탁기관 안전관리규정’은 국내·외 관련기관들이 갖고 있지 않던 규정으로 일본의 특허미생물 관리·보존기관인 일본특허청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NITE)와 국내 일반미생물보존기관인 연구소재중앙센터(KNRRC) 요청으로 기관협업차원에서 내용이 제공됐다.특허청은 이 규정은 국내·외 미생물기탁기관의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미정 특허청 바이오심사과장은 “기관들끼리의 위기대응훈련 정례화는 물론 을지훈련, 국내·외기관과의 업무협조로 위기관리매뉴얼과 특허미생물기탁기관 안전관리규정을 보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특허미생물의 안정적 보존과 바이오분야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