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거품 뺀 '142종 와인 선물세트' 출시

금양인터내셔날 '1865세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양인터내셔날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품격과 가격의 거품을 뺀 실속 있는 142여종의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어울리는 와인,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와인, 베스트 셀러 유명 와인 등 인기 와인을 다양한 테마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2014년 KWC(Korea Wine Challenge) 수상 와인,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로버트 파커 와인 등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총 누적판매량 260만병을 돌파한 '1865'는 다양한 패키지로 만나 볼 수 있다.1865세트(5만2000원)는 국내에서 판매된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와인이다. '18홀을 65타에 치라'는 기원의 의미로 골퍼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추석에는 전세계 최초로 출시된 1865 매그넘 세트(10만원)도 선보인다.실속 있는 추선 선물을 위한 하프 와인세트 1호(1865 까베르네 소비뇽, 노블 메독, 알베르비쇼 부르고뉴 피노누아 각 375㎖, 7만2000원)와 하프 와인세트 2호(루피노 끼안티, 블루넌 돈펠더, 가또 네그로 까베르네 소비뇽, 트라피체 말벡 각 375㎖, 4만8000원)도 판매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의 2014년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석 선물세트 카달로그는 금양 홈페이지(www.keumy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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