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대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밀텍산업(대표 황의경)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매장 입점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하이마트 5개점(잠실, 서울역, 청량리역, 김포공항, 인천 계양)에서는 실용성이 강조된 보급형 모델인 '스트림2'와 3단계로 탄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소스(플라스틱)'을 판매한다. 제품 구매 시 1ℓ 전용병과 인공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프리시럽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전자랜드 6개점(천안, 남천, 울산, 언양, 기장, 동래)에서도 가벼운 소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캠핑 등의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네시스'와 소스 제품을 판매한다.한편 소다스트림은 가전매장 입점을 기념해 탄산수 시음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시음회는 이달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하이마트 5개점 내 판매 코너에서 진행하며, 직접 탄산수를 만들어보고 4종의 다양한 천연시럽을 넣은 건강한 탄산음료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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