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삼성-반올림 백혈병 협상 직후 "반올림이 33명의 산재신청자 명단을 제출했다"며 "이 명단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 수준의 보상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산재신청자 보상과 관련해 향후 소속회사, 질병, 퇴직기간 등 6가지의 기준을 면밀히 검토한 후 보상에 나설 예정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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