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곡성군 문화센터 강좌에서 어린이들이 발레를 배우고있다.
"하반기에도 우리는 배우느라 바빠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제15기 문화센터 정기강좌로 기술, 취미, 교양,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주, 야간으로 개설해 학습자를 기다린다. 제15기 정기강좌는 사진촬영과 포토샵, 생활공예, POP & 캘리그라피, 재활용공예, 리본공예 2급 지도사 과정 등 그동안 곡성지역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강좌가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어린이 발레교실은 방송댄스도 추가되어 초등학생에게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손인자 행정과 평생교육팀장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인데 홍보 리플렛을 배부한 이후 강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며 “원하는 강좌를 수강하려는 주민은 마감되기 전 빨리 수강신청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귀뜸했다. 문화센터 홍보 리플렛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센터내에 곡성군평생학습센터 사무실에서 받아볼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