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대회장인 유근기 곡성군수가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회장 허정)는 12일 기차마을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각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은 생명산업!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 라는 주제 아래 제27회 곡성군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허 정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에 있다”며 “농업 여건이 힘들지만 회원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일치단결해 부자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명예 대회장인 유근기 곡성군수는 “친환경 특화명품, 미래 농림업 육성에 한농연 모든 회원이 앞장서 농업인 모두 고른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 대하여는 표창을 시상하고, 성적이 우수한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고 친목 체육행사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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