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증권부]주머니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바야흐로 '모바일 전성시대'입니다. 주식거래도 예외는 아닙니다. PC 기반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던 투자자들은 최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대이동 하면서 보다 손쉽고 빠르게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MTS 거래시장을 잡기 위한 증권사들의 각축전도 치열합니다. 해마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MTS 애플리케이션(앱)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HTS를 서비스하고 있는 증권회사들은 발빠르게 MTS를 선보였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어떤 회사 앱이 좋은지 구분하기 어려워합니다. 기존 쓰던 HTS 증권사의 MTS를 사용하는 데 그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에 아시아경제신문은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국내 15개 증권사들의 MTS를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및 증권업계 전문가 집단에 평가를 의뢰해 정교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거쳐 평가해 시상하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명 : 제4회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일시 : 2014년 9월17일(수) 오후 3시▲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로즈마리홀▲시상분야 : MTS 대상(금융위원장상), 고객신뢰대상(금융감독원장상), 우수상(안정성, 신속성, 편의성, 정보제공, 혁신성, 기술성 등 6개 부문)▲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문의 : 아시아경제 증권부(02-2200-2081~2)증권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