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노 전 바르샤 감독,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br />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헤라르도 마르티노(52·아르헨티나) 전 FC바르셀로나(스페인) 감독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이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마르티노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에 오른다"고 밝혔다. 마르티노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끈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60)에 이어 대표팀을 지휘한다. 마르티노 감독은 2010 남아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았으나 무관에 그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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