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에서 SK 1루수 박정권이 LG 채은성의 파울 타구를 놓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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