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1~14일) 회사채 발행이 없다고 8일 밝혔다. 휴가철과 맞물려 8월은 전통적으로 회사채 발행시장 비수기인 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로 인해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미루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반기 보고서 마감을 앞둔 시점에서 기업들이 발행을 미루고 있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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