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더위가 절정인 8월7일 말복을 맞아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앞에서 여러 지역의 화물을 수송하는 트레일러 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무더운 여름 여수광양항만공사 쿨~한 생수 나눔"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더위가 절정인 7일 말복을 맞아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앞에서 여러 지역의 화물을 수송하는 트레일러 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행사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를 찾아 더위에 지친 트레일러 기사들의 심신을 다독이고 안전 운전을 독려하고자 시행되었다. 또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공사와 항만 이용자, 터미널 운영사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더위가 절정인 8월7일 말복을 맞아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앞에서 여러 지역의 화물을 수송하는 트레일러 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바라보는 트레일러기사 등 항만관계자들은 “시원한 생수 한 병에 피로가 가시는 것 같다”, “현장의 소리를 들어주니 고맙다”, “안전한 화물 수송을 위해 노력하겠다” 등의 반응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공사는 이번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광양항 뿐만 아니라 여수항 등지에서도 대 국민 및 항만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공사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