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우크라 사태로 석달래 최저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6일(현지시간) 석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러시아군(軍) 주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범유로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이날 0.9% 빠진 328.99로 거래를 마쳤고, 영국 FTSE100 지수도 0.81% 떨어진 6628.61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61% 하락한 4207.14, 독일 DAX지수는 0.65% 떨어진 9130.04로 마감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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