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곡성 Wee센터에서 곡성 관내 초,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행복누리 나를 찾아주는 학습동기 강화캠프'를 운영했다.<br />
"곡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동기 강화캠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곡성 Wee센터에서 곡성 관내 초,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행복누리 나를 찾아주는 학습동기 강화캠프'를 운영했다. 곡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1학기동안 학습 및 비학습적 요인으로 인해 학교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진단을 실시했다.이를 바탕으로 학습심리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학습코칭을 지원했다.또한, 방학 중 연계 코칭을 위해 학습동기 강화캠프를 개최하여 학년군별 3개반으로 나누어 첫째날은 학습동기 프로그램, 둘째날은 학습전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했다. 곡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곡성 Wee센터가 연계하고 상담전문가(학습치료전문가 한귀례, 정서코칭상담사 이숙자, 전문상담사 김동숙)를 강사로 구성· 운영하고 Body의 제왕, 내 마음의 일기예보, 나의 보석찾기, 나의 미래 목표 여행, 시간 관리 계획 등 나를 이해하고, 표현하고, 사랑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나를 알고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나를 칭찬하면서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더 생겼다 등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