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600만 돌파 '최민식의 이순신 천만 관객 동원할까'

영화 '명량' 600만 돌파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명량' 600만 돌파 "최민식의 이순신 천만 관객 동원할까"영화 '명량'이 5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넘보고 있다.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5일 "'명량'이 오전 9시30분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개봉 2주차에 접어든 4일 평일 관객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명량’의 관객수는 98만6963명. 앞서 1일 ‘명량’이 세운 평일 최다 관객 86만6361명을 약 12만명 차이로 앞질렀다.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으로 최민식,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명량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명량 600만 돌파, 대단하다" "명량 600만 돌파, 천만 될 듯" "명량 600만 돌파, 역시 최민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