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후 2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300원(13.09%) 오른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강세 행진을 지속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9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9.9% 늘어난 1791억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7.2% 증가한 742억68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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