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덕성여자대학교와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주최로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이번 행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큰 논란이 되어 왔다. 덕성여대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 예정이었던 나이지리아 학생 3명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발병 사실이 확인된 직후 초청을 정중히 철회했다고 밝혔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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