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는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M포인트는 카드 사용액의 0.5~2.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8월 한 달 동안 전국 18개 워터파크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베이'와 '이천 테르메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파벨리' 등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요일 별로 제공되는 외식 혜택도 풍성하다.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와 '비비고'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목요일(차이나 팩토리·피자헛)과 금요일(T.G.I. FRIDAYS·미스터피자)에도 각각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50% M포인트 사용 서비스가 제공된다.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GS SHOP',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11번가', '신세계몰', '이마트몰', '위즈위드' 등에서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한편, 현대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체크와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M CHECK'와 '현대카드X CHECK'를 발급받은 후 다음달 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셀룰러'(2명)를 비롯해 '네스카페 스마트멜로디'(10명)와 '기프트카드 5만원권'(20명)을 선물하고,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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