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성적 상위 1%' 스펙 보니…'대박'

송일국이 방송에서 아내의 성적을 알렸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성적 상위 1%" 스펙 보니…'대박'배우 송일국이 학창시절 성적이 좋지 못한 반면 아내는 공부를 매우 잘 했다고 고백했다.송일국은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정말 애들한테 바라는 거 없다"며 "난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이다. 하위 1%였는데 세 쌍둥이 엄마는 나와는 반대의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송일국의 아내이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인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 공부를 잘 못했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아내는 상위 1%였다니 충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아내가 판사야? 공부 엄청 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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