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광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릭 밴덴헐크와 양현종의 선발투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지만 태풍 나크리의 북상 여파로 연기됐다. 두 선수는 3일 경기에서 맞붙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열린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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