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새로운 음료 '왤케셔(Welchesher)'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달콤커피의 신메뉴 왤케셔는 열대과일 '칼라만시'를 원료로 만든 에이드 음료다. 신맛의 강도에 따라 블루·그린·레드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레드 음료가 가장 상큼하고 신맛이 강렬하다.칼라만시는 레몬의 약 30배가 넘는 비타민 C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동남아 열대과일이다. 스트레스 완화, 소화불량,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여성들의 피부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강영석 달콤커피 팀장은 "왤케셔는 '왜 이렇게 셔'의 우리말을 줄여서 발음대로 표현한 제품명으로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발음하기 쉽게 만들었다"며 "외래어로 일반화된 음료 이름의 한글화가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달콤커피는 음악사이트 MUV 유료회원에게 매일 '1+1' 커피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프랜차이즈 문의 : 1661-1399)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