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건설은 영통프로젝트 주식회사와 3758억3705만원 규모의 힐스테이트 영통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0% 규모다. 현대건설 측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 지하1층 ~ 지상27층, 21개동 총 2140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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