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소잉팩토리, 만능 절단기 '스캔앤컷' 출시

스캔앤컷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부라더상사의 DIY(Do It Yourself) 멀티숍 부라더소잉팩토리가 크래프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라더소잉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스캔앤컷(CM550DX)을 출시했다. 스캔앤컷은 자르기 어려운 곡선과 복잡한 무늬의 도형도 말끔하게 절단할 수 있는 크래프트 기계다.다양한 소재의 종이와 원단은 물론 레터링부터 레이스 문양까지 컷팅할 수 있기 때문에 페이퍼아트, 퀼트, 스텐실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된 기능은 스캔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진, 아이콘 등의 이미지를 바로 스캔 할 수 있어 원하는 모형 그대로 절단이 가능하다.스캔앤컷은 미국공예취미협회(CHA)에서 선정한 2014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공예용 제품 1위로 선정됐다. 가전제품의 명성을 입증하는 미국 CES 가전쇼에서도 2014 이노베이션 &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다음달 한달 동안 출시기념 특별 한정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전화문의)02-3446-5979-홈페이지)www.brothersf.co.kr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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