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 검진상담 장면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휴가 시즌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휴가철 고객감사 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 내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스마트검진과 맞춤형 특화 종합검진 등 고객들의 상황에 맞는 특화된 전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H+ 양지병원이 제공하는 검진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구비했으면서도 주요 대학병원보다 평균 30% 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H+ 양지병원은 건강보험공단 검진대상자에 한해 초음파와 위내시경(수면)을 합친 전문 건강검진을 종전 대비 30% 저렴한 10만원에 제공한다.H+ 양지병원의 스마트 검진은 신체측정과 소변검사, 혈압, 혈액검사와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위내시경 심전도, 흉부 X-ray 등이 포함돼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맞춤형 특화 종합 건강검진은 미소검진, 효도검진, 소화기 검진, 뇌건강 검진, 장수검진 등 프리미엄 건강검진으로 구성됐다. 기존 스마트 검진에 대장내시경, 동맥경화, 부인과 초음파, 뇌MRA, 유방초음파, 심장CT, 헬리코박터균 등 전문항목이 추가된 검진이다.H+ 양지병원은 이번 휴가철 고객감사 검진 이벤트에 명예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원종씨가 검진센터와 병실을 라운딩하며 환자들에게 조기 검진 캠페인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 양지병원 유태호 가정의학과장은 “건강 검진은 중년기 이후에 받는다는 고정 관념이 있지만 직장인과 학생들은 빈혈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어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