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민 100m 골, 국내 축구 사상 '최장거리' 골로 기록…'로또'

구상민 100M 국내 최장거리 골(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상민 100m 골, 국내 축구 경기 사상 '최장거리' 골로 기록…"로또"국내 축구 경기 사상 최장거리 골이 기록됐다.화제의 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골키퍼 구상민(23)이다.구상민은 지난 25일 오후 울산종합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 '100m 골'을 성공시켰다.구상민이 골킥한 볼이 상대 골키퍼의 실수가 겹치며 그대로 골인된 것이다. 구상민의 '100m 골'은 국내 축구 사상 최장거리 득점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인천 GK 권정혁이 세운 85m 골이었다.구상민 100M골 소식에 네티즌은 " 구상민 100m 골, 행운의 주인공" "구상민 100m 골, 진기명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