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스마틴 앱 챌린지 2014' 앱 개발 교육 실시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상명대학교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교내에서 '스마틴 앱 챌린지 2014' 앱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주최하는 본 대회에서 상명대학교는 앱 개발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6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3주간 기획, 개발, 디자인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학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상명대학교 평창동 기숙사에서 숙박한다.'스마틴 앱 챌린지 2014'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고등학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업,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대회에는 126개교 385개팀 1242명의 학생이 참가해 50개의 앱을 개발하고, 45개의 앱을 상용화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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