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업황 개선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25일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48분 현재 전일보다 700원(1.47%) 오른 4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SK증권은 "D램(DRAM)과 낸드(NAND) 출하량이 예상보다 양호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900억원, 1조1900억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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