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애경은 국제 비영리조직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WIT 나눔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WIT는 전세계 유명인의 아트워크를 기증받아 상품을 제작해 판매수익 일부를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곳으로, 애경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WIT 나눔 선물세트에 담았다.제품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 등 국제적 자선단체에 기부돼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이웃의 빈곤퇴치, 의료지원, 난민 구호활동 등을 위해 쓰인다.애경은 이에 앞서 나눔을 통한 사랑과 존경의 테마로 발달장애 청년화가 김태호 작가의 디자인이 반영된 애경 나눔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올 추석에 처음 내놓는 WIT 나눔 선물세트는 '케라시스 월드스타 에디션' 2종으로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루시 리우, 샤를리즈 테론, 다니엘 크레이그 등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반영했다.케라시스 월드스타 에디션 1호는 조지클루니의 아트워크가 패키지에 입혀진 샴푸 선물세트로 각각의 제품에는 루시 리우, 샤를리즈 테론,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의 아트워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구성 또한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케라시스 월드스타 에디션 2호는 세계적인 영화배우의 이미지를 강조한 샴푸 선물세트다. 흑백의 제품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배우들의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제품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루시 리우, 샤를리즈 테론,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의 또다른 아트워크가 디자인돼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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