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전남경찰이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 DNA를 분석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께 순천 한 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신원 확인을 위해 DNA를 의뢰했으며 분석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DNA와 일부 비슷한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시신이 있는 장례식장에서 추가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검찰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