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컬러 미 라드(Color Me Rad)' 코스에 마련된 'S5광대역 LTE-A 스테이션'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선보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Color Me Rad)'와 함께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함께 하는 컬러 미 라드 서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속도, 화질, 방수·방진 기능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복한 마라톤을 주제로 하는 '컬러 미 라드'는 참가자들이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5Km를 달리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된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함께 하는 컬러 미라드 서울' 행사도 이색 마라톤 축제와 제품 체험을 접목하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삼성전자는 마라톤코스 내 'S5광대역 LTE-A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빠른 비트의 디제잉과 비보잉 공연을 통해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속도가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일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으로 구성된 'S아몰레드 WQHD 스테이션'도 운영해, S아몰레드 WQHD의 생생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이 색다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더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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