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 안나 역을 맡은 배우 황승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족구왕' 황승언, 도발적 매력 '캠퍼스 퀸의 섹시한 발재간'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 안나 역을 맡은 배우 황승언이 포스터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영화' 족구왕은 SNS의 핫이슈였던 1차 포스터 공개 후,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직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족구왕' 복학생 만섭의 라이벌 '강민'역의 정우식과 함께 '캠퍼스 여신' 황승언이 주인공이었다.특히 황승언의 포스터 사진은 '머리카락은 길고 치마는 짧은 예쁜 여자'라는 주안점을 제대로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터 속의 황승언은 굵은 웨이브헤어로 청순미를 강조하면서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공을 다리 사이에 끼면서 섹시한 발재간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한편 영화 '족구왕'은 오는 8월21일 개봉된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족구왕 황승언, 매력이 장난 아니네" "족구왕 황승언, 저런 여자가 있다면 족구에 매진할 것" "황승언, 역할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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